콘텐츠로 건너뛰기

[머니투데이] 코로나 불황에 회생·파산행렬

코로나(COVID19)로 인한 경기침체가 길어지고 있는 요즈음 계속되는 불경기로 인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을 포함한 중견기업, 대기업까지 위태로운 경기침체 상황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재무적 어려움에 처한 기업에게 워크아웃의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 확실한 기업회생의 법률적 기회와 구조조정 방안을 제시하는 것은 수 많은 기업회생과 기업파산의 업무를 실제로 진행해본 법률대리인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한 분야입니다.

이러한 최근 5년간의 법인 파산 신청 건수를 짚어보며 현재의 상황을 심도 있게 다룬 머니투데이의 인터뷰에서 법률사무소 인평 조윤상 대표변호사는 “회생 신청이 줄고 파산 신청이 늘고 있는 것은 회생을 이용할 생각조차 못하고 바로 파산으로 내몰리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라며 “실제로 최근 파산 사건들을 인터뷰 해보면 이미 늦어 회생이 어려운 사례들이 적지 않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
머니투데이 – “돈 없어 회생도 포기했다”…’코로나 불황’에 파산 행렬 (2020.04.27.)

법률사무소 인평의 칼럼은 일반적인 법률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이에 수록된 내용은 법률사무소 인평의 공식적인 견해나 구체적인 사안에 관한 법적인 효력을 지닌 법률자문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법률의견이 필요하신 분들은 법률사무소 인평의 변호사에게 공식 자문을 요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게시물의 저작권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관련 구성원
조윤상 대표변호사 ・ 변리사

02-2038-2339 / yscho@inpyeonglaw.com

Recent Posts

금융투자업 등록 전 취득한 주식, 금융위원회의 승인 대상인지

자세히보기+

육아기 단축근무 계산기 – 고용노동부(25년 5월 발간)

자세히보기+

집합투자기구와 SPC의 대부업 등록 의무 : 금융시장의 새로운 규제 환경과 실무적 쟁점

자세히보기+

사문서위조 처벌과 형량 – 고소장작성과 전문변호사의 핵심판단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