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준법경영과 ESG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되면서, 기업의 법무 조직이 법률 리스크를 실질적으로 대비하고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대기업이나 중견 기업의 경우 사내변호사를 포함한 법무 조직을 구성하여 대응할 수 있지만,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의 입장에서는 비용과 전문성의 벽을 넘기 어렵습니다.

법률사무소 인평은 초기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크레딧을 차감하는 방식의 프로젝트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리즈A 이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약속된 기간 중에는 언제든 기업의 법률 위험을 낮추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한 전문가의 자문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법적으로 큰 문제가 없는 사업 모델을 기초로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이해관계인이나 고객으로부터 금융 규제, 공정거래, 개인정보,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 관련 법규를 위반하는 것은 아닌지 문의를 받은 경우
• 사업 수행을 위해 계약을 체결할 때 주주총회나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야 하는지, 과반수의 동의를 받으면 되는지 문제되는 경우
• 납품계약이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려고 하는데, 상대방으로부터 받은 계약서에 우리 회사의 입장을 잘 반영할 필요가 있는 경우

 초기 스타트업 맞춤형 서비스이기 때문에, 본 서비스에서는 소송이나 등기처럼 법원 내지 정부기관에 대한 조치가 필요한 업무와 투자 및 M&A 등 회사의 구조적인 변동을 초래하는 업무는 제외하고 있습니다.